| 구분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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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크라스노야르스크는 1628년 요새로 설립된 이후 시베리아 개발의 중심지로 성장해 온 지역. 크라스노야르스크란 이름은 "붉은 언덕"이라는 뜻이며, 작가 안톤 체홉은 그의 <시베리아 여행기>에서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의 주도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시베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음. |
| 공식 명칭 |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 (Красноярский край) |
| 주도 | 크라스노야르스크 (Красноярск) |
| 면적 | 2,366,800km² (러시아연방 내 13.86%, 85개 연방주체 중 2위) |
| 위치 | 러시아의 중앙 시베리아 |
| 인구 | 2,846,120명 (2023년) |
| 인구밀도 | 1.2명/㎢ |
| 민족 구성 | 러시아인(93.6%), 타타르인(0.8%), 타지키스탄인(0.5%), 아제르바이잔인(0.5%) (2021년) |
| 이주민 (2021) |
https://mosaiikki.info/rusinfofinland/pereselenie.php?reg=8&ope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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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러시아어, 케트어(кетский), 은가나산어(нганасанский), 출림어(чулымский), 에네츠어(энецкий), 네네츠어(ненецкий) |
| 행정구성 | 41개 시, 17개 군, 26개 면, 457개 읍 |
| 주요 도시 | 크라스노야르스크 (119.6만 명), 노릴스크 (17.4만 명), 아친스크 (9.9만 명) |
| 기후 |
극지방, 온대 대륙/ 1월 평균기온: -36℃(북), -18℃(남) 7월 평균기온: 10℃(북), 20℃(남) 연평균 강수량: 316mm로 여름철에 집중됨. 크라스노야르스크 현재 날씨: https://www.worldweatheronline.com/krasnoyarsk-weather/krasnoyarsk/ru.aspx |
| 강수량 |
https://pogoda.365c.ru/russia/krasnoyarsk/po_mesya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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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공식 웹사이트 | http://krskstate.ru/ |
| 산림, 강, 하천 |
▪ 산림 식생은 대부분 타이가로 구성되나 북부에서는 툰드라, 남부에서는 냉대 활엽수림도 나타남. 삼림이 지역 면적의 70%가 삼림으로 덮여 있으며 주요 수종은 낙엽송, 가문비나무, 전나무임. https://learner-user.blogspot.com/2020/04/7-8-51-51-9.html ▪ 강/하천 약 25만개의 강과 개울이 흐르고 있으며, 모든 강의 총 길이는 약 200만km임. 이 지역의 대부분의 강에서 행해가 가능하며 하천 운송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음. 풍부한 수자원으로 수력발전소도 운행 중임. |
| 생물 | 타이미르반도에 순록, 북극여우, 은흑색의 여우, 검은 단비, 족제비 등 포유류 89종, 조류 342종 등 야생동물이 풍부함. |
| 한국과의 교류 현황 |
▪ 학술교류 - 목포대 (2001년 7월 6일 크라스노야르스크 주립사범대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 2008년 한국어학과 개설) - 충북대 (2005년 1월 크라스노야르스크 주립사범대, 4월 주립경제통상대, 주립우주항공대, 주립예술대 등과 자매결연을 함) - 상명대 (2010년 5월 28일 크라스노야르스크 주립대와 교수·학생 교환 및 학점교류, 공동연구 등을 추진키로 하는 내용의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 ▪ 문화교류 - 2013년 3월, 크라스노야르스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 공연. - 2016년 6월, 경기 가평문화예술회관의 상주 예술단체인 아트 스테이지(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제5회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국제 음악 축제 참가. |
| 주요 항구(항구 연계 의료시설 및 SAR기관), 철도역, 공항 |
▪ 두딘카 항구 https://www.mapm.ru/Port/Dudinka ▪ 크라스노야르스크 철도역 https://blog.naver.com/ssh19938/221703011117 ▪ 노릴스크 철도역 ▪ 크라스노야르스크 예밀야노보 국제 공항 https://www.kja.aero/about/ ▪ 러시아 비상 상황부 크라스노야르스크 통합항공 구조센터 ▪ 에코스파스 ▪ KSKU 크라스노야르스크 수색구조팀 |
| 구분 |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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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 | 크라스노야르스크에는 대규모 알루미늄 공장이 위치해 있고 주요 도시는 노릴스크로, 세계 최대의 니켈 생산지임. 예니세이강을 이용한 수력발전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력 발전소 중 하나로 러시아 전역에 에너지를 공급함. 또한 시베리아횡단철도가 지나가고 예니세이강과 북극항로(Northern Sea Route)가 연결돼 물류 거점으로서 자원 개발과 교통 중심지의 역할을 할 수 있음. |
| GRP | 3조 3,190억(RUB) (2022년) https://rosstat.gov.ru/ |
| 1인당 GRP | 1,164,188(RUB) (2022년) https://rosstat.gov.ru/ |
| 월평균 임금 | 41,782(RUB) (2022년) |
| 경제활동인구 | 약 1,380,800명 / 전체 인구 대비 48.51% (2022년) |
| 실업률 | 2.7% (2022년) |
| 고정 투자액 | 7,478억(RUB) (2022년) |
| 대외 교역액 | 89억(USD) = 6,622억 4,900만(RUB) (2020년) - 한국 교역액 4억 1,400만 달러 |
| 월평균 수출입액 |
https://24.rosstat.gov.ru/folder/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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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광물 자원 |
니켈(러시아의 80%), 구리(러시아의 70%), 코발트, 백금(러시아의 98%), 은, 석탄, 금, 알루미늄(러시아의 30%),
철광석, 가스(러시아의 0.3%), 석유(러시아의 2.5%), 목재 등.
http://www.krskstat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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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산업 | 제조업(31.4%), 유용 광물자원(21.2%), 도소매업(9%), 운송 및 물류 창고업(6.5%). |
|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의 주요 경제 정책 |
▪ 2021년 기준, 석회암 생산 개발, 비정질 흑연 생산 현대화 등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 |
| 지역 투자 현황 |
▪ 북위도철도(Northern Latitudinal Railway) 프로젝트 - NLR-1 ‘옵스카야-살레하르트-나딤-판고디-노비 우렌고이-코로트차예보 약 707km 연결. - NLR-2 ‘코로트차예보-유즈노루스코예-예르마코보-이가르카-두딘카-노릴스크 약 800km 연결. ▪ 크라스노야르스크시 예니세이 최북단 다리 건설. -2020년 5월 발표한 예니세이강을 가로지르는 도로 교량 건설로 예상 완공 시기는 2023년 11월 30일임. |
| 북위도철도(Northern Latitudinal Railway) 프로젝트 |
이 프로젝트는 노릴스크 산업 지구의 인프라 개발, 우스티 예니세이(Усть-Енисей) 및 한탄가(Хантанга) 석유·가스 생산 센터, 딕손
(Диксон) 탄광 센터 건설에 대한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의 시행으로 연간 최대 300만 톤의 석탄과 최대 500만 톤의 석유를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 북부에서 수출할 수 있으며 최대 4,0 00개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위도 철도 건설은 본래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높은 건설 비용으로 인해 사업 시행일이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막대한 재정과 투자 문제로 인해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2020년 10월, 지원 기반 시설이 구축되었고, 푸틴 대통령은 2022년 4월 철도 건설에 적극적으로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https://www.putin-today.ru/archives/12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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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5 북극정책_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 |
▪ 단일 산업 도시 형태(노릴스크 도시)의 포괄적 시회 경제 발전 ▪ 두딘카 항구 개발 ▪ 공항 네트워크 재건 및 현대화 ▪ 노릴스크 및 두딘카 지역 관광 및 휴양 클러스터 개발 |
| 주요 기업 |
1. 노릴스크 니켈(ПАО "ГМК "НОРИЛЬСКИЙ НИКЕЛЬ") (8560억 RUB) 2. 폴류스 크라스노야르스크 (АО "ПОЛЮС КРАСНОЯРСК") (2090억 RUB) 3. 루스기드로(ПАО "РУСГИДРО") (1900억 RUB) 4. 엑스포트란스(ООО "ЭКСПОТРАНС") (860억 RUB) 5. 루살 크라스노야르스크(АО "РУСАЛ КРАСНОЯРСК") (820억 RUB) 6. 크라스츠베트메트(ОАО "КРАСЦВЕТМЕТ") (720억 RUB) 7. 로스세티 시비리(ПАО "РОССЕТИ СИБИРЬ") (610억 RUB) 8. 테세 코만도르(ООО "ТС КОМАНДОР") (580억 RUB) 9. 메드베지이 루체이(ООО "МЕДВЕЖИЙ РУЧЕЙ") (560억 RUB) 10. 보아즈(АО "БОАЗ") (520억 RUB) |
| 관광자원 |
150여 개의 극장과 400여 개에 달하는 박물관이 위치함. 그중 1889년에 개관한 크라스노야르스크 향토 박물관(Красноярский краев едческий музей)과 크라스노야르스크 시베리아 앙상블 무용단(Кр аснояр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академический ансамбль та нца Сибири имени М. С. Годенко)이 대표적 관광자원임.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природный заповедник «Утриш») |
| 구분 | 주요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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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개황 |
▪근대 이전 (초기~ 1900년 이전) - 1628년 8월 19일 예니세이강과 지류들 따라 살던 원주민들의 공격으로부터 국경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됨. - 17세기 당시 방언의 지명인 키질 차르(Kyzyl Char, 붉고 가파른 강둑)을 따서 크라스니 야르(Krasny Yar)로 불림. - 1822년 크라스니 야르가 도시로 승격해 예니세이스크주의 주도가 되면서 현재 명칭으로 바뀜. - 1895년 금이 발견되고 시베리아횡단철도가 연결되면서 급속한 경제 성장이 진행됨. ▪ 근대 역사 (1900년 이후) - 1934년 12월 7일 변강주로 신설되어 현재에 이름. - 1992년부터 2007년까지 타이미르 자치구와 에벤크 자치구가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와 분리되어 있었지만, 2005년 4월 17일 국민투표에 따라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로 통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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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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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년 3월 27일 채택, 방패 모양은 크라스노야르스크 변강주 의 땅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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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문장 |  |
붉은색 – 용맹함과 대담함을 상징 사자 – 권력과 용맹 황금색 삽 – 광물산업과 건설, 황금 낫 – 농업 잣나무 가지 – 시베리아, 푸른 리본 – 예니세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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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축제 |
▪ 2월 “말 경주 축제(Конно-спортивный праздник)” - 얼음 위를 말을 타고 경주하는 축제. ▪ 4월 “예니세이 재즈(Джаз на Енисее)” - 크라스노야르스크 필하모니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재즈 콘서트. ▪ 6월 “크라스노야르스크 도시의 날(День города Красноярска)” - 테마별 의상 행진, 갈라 콘서트, 불꽃놀이 등이 진행됨. ▪ 9월 중순 “암벽등반의 날(День ‘столбиста’)” - 크라스노야르스크 자연보호 구역 내 암벽 등반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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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농촌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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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 및 연구소 |
1. 시베리아 연방 대학교 (Сибир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2. 시베리아 국립 항공우주 대학교 (Сибир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аэрок осмический университет) 3. 크라스노야르스크 주립 교육대학교 (Краснояр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педагогический университет) 4. 크라스노야르스크 주립 의과 대학교 (Краснояр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медицинский университет) 5.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 농업 대학교 (Краснояр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аграр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6. 러시아연방 연구센터 ‘크라스노야르스크 과학 센터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Федеральный исследовательский центр «Красноярск ий научный центр Сибирского отделения Российской академии н ау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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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러시아어 | |||||||||||||||||||||||||||||||||||||||||
| 구분 | 국내 학술연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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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1) 방용태. 사회적 교환의 관점에서 본 소비자 만족에 관한 탐색적 연구: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의 MZ세대 소비자 대상. 한국시베리아연구, 제25권, 4호. 2021. pp. 131-163 |
| 본 연구는 사회적 교환의 관점에서 소비자 만족에 관한 가설 제기라는 탐색적 연구를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크라스노야르스크의 MZ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를 통하여 수행하였다. 호만스의 사회적 교환은 심리적 욕구를 포함한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였는데, 이에 비추어보면 소비자 만족은 보상과 비용의 교환이라는 수지타산의 함수이다. 블로의 사회적 교환 또한 경제적 자기 이해의 개념을 내세워 보상이 개인에게 의미를 지니는 것은 심리 욕구에 달려 있다고 언명하였다. 인터뷰 내용에 관한 내러티브 조사 방법에서 제기된 가설은 소비자 만족이 공정한 사회적 교환과 관계있다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수지타산의 교환에 대한 심리적 욕구 및 수지타산의 교환에 대한 타인의 신뢰와 소비자 만족 간에 정(+)의 관계가 제기되었다. 향후 연구에서는 본 논문에서 제기된 가설의 검증을 위한 정량적 조사가 기대되며, 기업은 바꾸어야 할 소비자의 현재 체험은 무엇인지, 소비자가 해결해야겠다는 욕구를 지녀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소비자에게 제안해야 할 편익은 무엇인지, 소비자가 바라는 생활의 변화된 모습은 무엇인지를 마케팅 전략에 담아야 한다. | |
| 2 | 2) 최우익. 러시아 북극권 주민의 사회경제적 상황 비교 연구: 2010년대를 중심으로. 한국시베리아 연구, 제25권, 4호. 2021. pp. 1-31. |
| 본 연구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지표를 분석하여 2010년대 러시아 북극권 주민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분석하였다. 러시아 북극 지역에서 인구 문제는 점차 해소되는 과정에 있지만, 소득과 빈곤 문제는 더 첨예화되어 지역 간 사회경제적 계층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삶의 질은 여전히 열악한 수준에 있다. 2010년대 러시아 북극 지역은 세 가지 사회경제적 상황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양호한 사회경제적 지역인 야말로네네츠와 추콧카이며, 둘째는 중간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역인 네네츠, 무르만스크, 사하, 크라스노야르스크이며, 셋째는 불안정한 사회경제적 지역인 카렐리야, 코미, 아르한겔스크이다. 그 이전 시기와 비교하여 네네츠가 양호한 사회경제적 지역에서 중간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역으로, 아르한겔스크가 중간 수준의 사회경제적 지역에서 불안정한 수준의 지역으로 사회경제적 위치가 하락하였다. 반면에 크라스노야르스크는 불안정한 수준에서 중간 수준의 지역으로 사회경제적 위치가 상승하였다. 2014년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북극권 주민은 다른 지역보다 사회경제적 충격을 더 크게 받았다. 이로 인한 러시아 북극권 주민의 사회경제적 상황의 악화는 약 2~3년간 지속하였고, 대략 2017~18년부터 이들의 사회경제적 상황이 회복되고 있다. |
